top of page

그림: 물타는불 & 스퀘어루트

사랑을 부정하는 괴이 사냥꾼. 사랑하는 존재들을 먹지 않기 위해 방랑하던 괴이. 우연히 마주한 두 존재는 마침내 서로의 오랜 아픔을 보듬으며 함께 살아간다.
하지만 다시 괴이의 뱃속에서 '요리사'의 목소리가 요동치고, 둘은 뒤늦게 깨닫는다. 우리는 '원래 살아가던 대로' 살아가야 했음을.

© 2024 By GLOOMY CINEMA.

  • YouTube
  • Twitter
bottom of page